서울시립대학교 교수학습 개발센터

2016년「UOS 재능나눔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의 활동중간 발표가

8월 10일(수) 11:00 ~14:00 법학관 116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중간발표회에 참석하여 활동경과와

서비스러닝에 대해 성찰하고 어떻게 하면 유의미한 결과로 활동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별로 돌아가며 활동경과를 보고하고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이재진 교수님께서 간단한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이날 중간성찰 워크숍은 오리엔테이션에서도 강의를 진행해주신 '소울파머스'의 김지숙 대표님께서

한 번 더 학생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주셨는데요, 워크숍은 활동을 돌이켜보며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포스트잍에 작성하고 타임라인에 그래프로 그려보는 작업을 통해 활동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국제관계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나눔시대'팀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유럽 부루마블'이라는 게임을 가져와

소개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활동이 이미 마무리된 팀도 있고 아직 열심히 진행중인 팀도 있었는데, 중간발표회를 통해 

활동을 스스로 돌아보고 다시 한 번 나와 팀원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폭염에도 중간발표회를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학생들이 좋은 결과로 활동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